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통영 대표 야간 프로그램 '문화재 야행', 문화재청 최우수 사업 선정



경남

    통영 대표 야간 프로그램 '문화재 야행', 문화재청 최우수 사업 선정

    올해 '12가지 보물을 찾아라' 주제로 두 차례 개최

    통영 문화재 야행(사진=통영시청 제공)

     

    '통영 문화재 야행(夜行)' 문화재청의 '2019년 지역 문화재 활용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문화재청 공모 사업 가운데 문화재 야행 분야에서 올해 개최한 27개 도시 가운데 통영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된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가 밀집된 전국 곳곳에서 야간형 문화 향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 통영 문화재 야행은 '12가지 보물을 찾아라'는 주제로 문화동 통제영 일원에서 6월과 10월 두 차례 열렸다.

    통제영 복원 후 최다 방문객이 찾았으며, 올해 첫 개최이지만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통영의 대표 야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오직 통영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