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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캠페인' 실시



광주

    금호타이어,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캠페인' 실시

    지역의 홀몸노인 및 노인복지관에 제수 및 식료품 전달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에 제수 전달하며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

    금호타이어, 설 명절 맞이 ‘이웃사랑 캠페인’ 실시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광주/곡성/평택 공장 인근의 홀몸노인과 노인복지관에 제수와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17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이웃사랑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명절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 추석 명절 때마다 이웃에게 제수와 함께 사랑·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금호타이어는 광주/곡성/평택 공장 인근의 홀몸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약 1,200만 원 상당의 제수와 식료품을 마련했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제수는 광산구청을 비롯하여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곡성군 입면사무소, 평택시 포승면사무소 등을 통해 230명의 이웃에 전달됐다.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9,130여 명의 이웃에 제수를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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