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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당 100만 원' 농협은행·경남FC '사랑의 골 적립펀드'



경남

    '1골당 100만 원' 농협은행·경남FC '사랑의 골 적립펀드'

    시즌 종료 후 소외계층 재능 기부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0일 도민 프로축구단인 경남FC와 '사랑의 골 적립펀드 조성·공동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사랑의 골 적립펀드는 경남FC 홈경기 때 1골당 농협은행에서 100만 원씩 기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농협은행뿐만 아니라 기부 의사가 있는 기관 또는 개인의 참여도 가능하다.

    농협은행과 경남FC는 시즌 종료 후 선수들과 함께 소외 계층을 찾아 재능 기부를 하는 등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로 했다.

    농협은행 김한술 본부장은 "2020년 홈경기 20골 이상 득점으로 우승과 1부리그 재승격을 바라는 취지로 이번 협약을 2월 20일에 추진했다"며 "도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많은 골이 나와 사랑의 골 적립펀드가 풍성해지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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