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콘텐츠코리아랩 제공)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다음달 17일까지 '지역 활용 실감형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충북소재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선발 기업에는 최대 1억 5천만 원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금이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지역 소재 관광·공공시설 등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지역 대표 관광지‧테마파크 내 양방향 체험 콘텐츠 ▲유‧무형 문화유산의 복원/체험 VR 콘텐츠 ▲공공시설 내 현장 체험‧교육용 콘텐츠 ▲검색 아카이브 시스템 설계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콘텐츠 등이다.
희망 기업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