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옥천교육지원청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지난해 온종일 정책추진 유공기관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옥천군과 협조해 돌봄협의체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요구를 수용해 지역연계 방과후학교와 지역연계 돌봄교실, 행복교육지구 등을 충실히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역시 괴산군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들 두개 교육지원청을 포함해 전국에서는 10개 교육청이 수상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달중 실시하려던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하고 해당 교육지원청에 기관 표창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