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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위험작업 안전성 향상 기술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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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에너지, 위험작업 안전성 향상 기술시연

    (사진=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에너지는 지난 9일 기술교육센터에서 배관연결 공사를 위한 위험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성능 시험 및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연회에서는 가스공급 중단 없이 위험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비의 성능 개선을 위한 시연과 테스트가 진행이 됐으며 가스차단 시 가장 중요한 가스백의 손상 원인 분석, 성능 시험, 사용 상태 확인 등을 시연회를 통해 확인했다.

    경남에너지는 자체 개발한 특허 장비와 중압 400A 이하 활관 차단과 바이패스 공급이 가능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안전성과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과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도춘호 안전본부장은 "기술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말고 가스시설 최적상태 유지와 가스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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