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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문체부 차관, 체육계 현장 목소리 경청



스포츠일반

    최윤희 문체부 차관, 체육계 현장 목소리 경청

    경북 예천서 열리는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 방문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1일 오후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을 방문해 체육계 관계자들에게 체육 분야 혁신을 강조하고 참가 선수들의 의견을 들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1일 오후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을 방문했다.

    최 차관은 체육계 관계자들에게 체육 분야 혁신을 강조하고 참가 선수들의 의견을 생생하게 듣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최윤희 차관은 대회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경기 성적을 위해 폭력 등 강압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체육계가 이번 사태를 겪으며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서는 투명성과 개방성을 확보하기 위한 개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선수들과 간담회에서는 "정부는 앞으로 선수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선수들의 인권과 자율이 보장되는 스포츠 환경과 제도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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