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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오리에, 총격 사건으로 동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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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동료' 오리에, 총격 사건으로 동생 사망

    (사진=토트넘 핫스퍼 트위터 갈무리)

     

    손흥민(28, 토트넘 핫스퍼)의 동료 세르주 오리에의 친동생이 총격으로 사망했다.

    르 포인트 등 프랑스 매체들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 풀백 오리에의 동생 크리스토퍼가 이날 새벽 프랑스 툴루즈 한 거리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이트클럽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총에 맞은 오리에의 동생 크리스토퍼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가해자는 도주해 아직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SNS를 통해 "오리에의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면서 "오리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 우리는 오리에와 함께한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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