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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 보석으로 석방



아시아/호주

    홍콩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 보석으로 석방

    보석으로 석방된 홍콩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 (사진=연합뉴스)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국 매체인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가 11일(현지시간)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지 하루만에 보석으로 석방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이는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경찰서를 나서며 일단 자유의 몸이 됐다.

    앞서 홍콩보안법 전담 조직인 국가안보처는 지난 10일 오전 홍콩 호만틴 지역에 있는 라이의 자택에서 그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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