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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스트리아 입국자 한 명 확진…경북은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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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오스트리아 입국자 한 명 확진…경북은 0명

    (그래픽=고경민 기자)

     

    대구지역에서는 25일 지역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지만,오스트리아에서 입국한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0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 19확진자는 어제보다 한 명이 증가한 7천 150명을 기록했다.

    추가 확진자는 북구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지난 24일 오스트리아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 결과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전용 열차와 택시를 타고 이동했고 자가 격리 중 확진돼 가족 접촉자 2명외는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이들 가족에 대해서만 코로나 19 감사와 함께 자가 격리 조치했다.

    한편,경북지역에서는 지난 20일 이후 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있어 누적 확진자는 1천578명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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