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공
송기섭 진천군수가 11일 지방자치법 개정 등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2.0시대'는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정부가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협력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시대를 의미한다고 진천군은 설명했다.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기대 메시지를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송 군수는 다음 주자로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보라 안성시장, 홍성열 증평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