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순천 214~215번 환자가 발생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순천 214번 환자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 201번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순천 215번 환자는 전날 확진자로 분류된 순천 213번 환자의 가족이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 후 검사가 필요한 동선을 즉시 공개할 방침이다.
순천에서는 올해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