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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14일 문 열어



대전

    충청권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14일 문 열어

    대전 유성구 전민동에 있는 LH 연구원. 이곳에 충청권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가 들어섰다. 정세영 기자

     

    충청권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가 14일 문을 연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충청권 생활치료센터는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LH연구원에 설치됐다. 세종시가 오는 6월까지 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생활치료센터에는 대전·충남·충북·세종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경증·무증상 환자가 들어오게 된다. 최대 168명을 수용할 수 있다.

    행정인력은 충청권 4개 시·도와 복지부, 경찰청 등에서 58명을 파견한다. 의료인력은 10명이 투입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개원에 앞서 이날 오후 센터 근처 주민들과 현장을 찾아 차단막 설치와 CCTV 설치 등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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