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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 위기 주얼리 기업에 도금비 지원



전북

    익산시, 코로나 위기 주얼리 기업에 도금비 지원

    익산시 청사 전경.

     

    익산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얼리 기업의 경영개선을 위해 도금비의 30% 지원한다.

    익산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심각한 내수부진과 수출 위기를 겪는 관내 100여 개 주얼리 기업을 위해 이러한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익산시는 도금비 지원과 관련해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분기별 신청을 받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1분기 도금 이용실적에 대한 신청을 받아 11개 기업에 32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성수기가 되면 지원 규모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업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익산시와 주얼리 기업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주얼리 시장을 주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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