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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점발 코로나 확진자 확산···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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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주점발 코로나 확진자 확산···23명

    황진환 기자

     

    대구에서 유흥주점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23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03명이다.

    유흥주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 1명, n차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유흥주점발 총 확진자는 361명으로 늘었다.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 1명,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8명이다.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방문자 1명,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6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2명, 일본과 카자흐스탄 입국자 2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420명,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2명이다.

    12일 현재 대구에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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