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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아궤로 대체자 케인 위해 약 1576억 준비 중



맨시티, 아궤로 대체자 케인 위해 약 1576억 준비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도 케인 영입 원해

해리 케인 자료사진.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타)가 해리 케인(28·토트넘)을 품을 수 있을까.

맨시티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약 1576억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가길 희망하는 케인을 위해 맨시티가 1억 파운드를 준비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시티가 토트넘에 현금 외에도 추가로 선수까지 주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인 케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토트넘 대니얼 레비 회장이 제안을 거부할 것이라면서 현실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맨시티는 최근 오랫동안 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세리히오 아궤로를 FC바르셀로나로 보냈다. 아궤로를 대체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케인을 낙점한 것.

현재 케인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조별리그를 소화 중이다.

케인은 유로 2020 동안에는 이적에 신경 쓰지 않고 대표팀 경기만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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