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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 4만2천호…6년새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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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 4만2천호…6년새 최대

     

    인천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 4만 2천호…6년새 최대


    인천시는 올해 인천 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이 4만 2000호로 예정돼 2만호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으며, 동시에 최근 6년 사이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과 검단신도시에서 아파트 건설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다른 지역에서도 재개발과 재건축이 증가하면서 입주 물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도시개발 사업과 민간분양, 공공주택 등 주택 공급을 활발하게 추진해 2030년까지 40만 5000호를 공급해 인천 전체 주택 수를 152만호로 끌어 올려 1000명당 주택수를 OECD 평균인 466호 이상으로 맞출 방침입니다.
     

    인천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은 해외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자격은 연간 매출액 100억 원 이상으로서 수출 규모 500만 달러 이상 기업이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와 인천시, 민간 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해외마케팅 지원, 기술 사업화 지원, 금융·보증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21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발굴했고 올해는 16개사 가량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인천 서구 공공배달앱 사용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


    인천시 서구는 공공배달앱 '배달서구'의 지난해 결제액이 205억 원으로 집계돼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2020년 결제액 84억 원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달서구 주문 건수도 지난해 84만 9000건을 기록해 전년도 36만 4000건보다 2배 이상 급증했고, 배달서구 가맹점은 지난해 말 기준 모두 2250곳으로 집계됐으며, 가게당 월평균 42건의 배달 결제가 이뤄졌습니다.
     
    서구는 소상공인들이 민간배달 앱을 이용할 때 내야 하는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2020년 1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배달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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