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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일상회복 지원금 '10만 원', 한달만에 90%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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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일상회복 지원금 '10만 원', 한달만에 90%수령

     

    인천시 일상회복 지원금 '10만 원', 한달만에 90%수령


    인천시는 지난달부터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률이 약 9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상회복 지원금은 지난달 20일부터 어제까지 한 달 동안 인천시민의 89.8%인 270만 1200명에게 지급됐습니다.

    지원금 신청은 방문은 이달 28일까지, 온라인은 31일까지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올해 3월 31일까지로 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두 살 딸 방치하고 외박한 엄마…항소심도 실형


    쓰레기가 가득한 집에 두 살 딸을 두고 나흘간 외출한 20대 엄마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1월 쓰레기가 쌓여있는 인천시 자택에 두 살 딸을 방치하고 나흘간 집을 비운 혐의를 받습니다.


    인천 호텔 객실에 불 지른 50대…구속영장 신청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호텔에 머물면서 객실에 불을 지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재물손괴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지상 68층짜리 호텔에 투숙하면서 63층 객실에 불을 질러 객실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운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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