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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4년 연속 파란사다리사업 선정…"4년제大 포함 전국 최다 파견"



대구

    계명문화대, 4년 연속 파란사다리사업 선정…"4년제大 포함 전국 최다 파견"

    2019년 파란사다리사업 미국 파견 학생들. 계명문화대 제공2019년 파란사다리사업 미국 파견 학생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총장 박승호)이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파란사다리사업에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선정이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대학생 1천여명에게 정부와 주관대학이 공동으로 경비를 지원해 해외 대학에서 4주 이상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계명문화대는 올해 파란사다리사업을 통해 타 대학 학생 14명을 포함해 총 90명을 자기계발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4주간 미국 LA에 위치한 로테스터 대학교와 호주의 제임스쿡 대학교, 말레이시아의 헬프 대학교에 각각 30명씩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파견될 예정이다.
     
    박승호 총장은 "인성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대학의 비전에 걸맞도록 국제화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열정과 잠재력이 뛰어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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