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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 "디즈니랜드 유치, 새만금공항과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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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 "디즈니랜드 유치, 새만금공항과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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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CBS 라디오 출연, 기업 유치 강조
    인력 양성 토대 마련과 중앙인맥 활용 초점
    교육감 및 전주시장과 협치에 노력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디즈니랜드 오픈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24일 전북CBS '컴온라디오 김도현입니다'에 출연해 도정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북CBS 유튜브 캡처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24일 전북CBS '컴온라디오 김도현입니다'에 출연해 도정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북CBS 유튜브 캡처
    "전북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

    오는 7월 1일 민선 8기를 여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기업 유치에 대한 열망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은 24일 전북CBS '컴온라디오 김도현입니다'에 출연해 "지역 기업은 더욱 잘되게 하고, 대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민생과 경제 등 도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6·1지방선거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을 찾아 대기업 계열사 임원들을 두루 만나면서 기업 유치의 성패는 인력 양성에 달렸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업 유치를 위해선 인력 수급이 관건이다. 괜찮은 인력은 대전이나 세종 밑으로 내려오지 않으려고 한다"며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에 대한 가능성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다. 새만금의 완전한 개발까지 걸리는 시간 동안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앙정계와 공무원 생활로 쌓은 인맥과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 사업을 따내겠다는 자신감도 표출했다.

    김 당선인은 "국가예산을 다루는 기획재정부 1급 고위공무원 7명 중 6명이 행정고시 36회 동기"라며 "기재부 및 중앙인맥과의 소통을 강화해 전북에 필요한 것을 얻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공약으로 제시한 디즈니랜드 유치에 대해선 "새만금국제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문을 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도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만 공항이 없으면 쉽지 않다"면서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추려면 2024년에는 디즈니랜드와 업무협약을 맺어야 한다. 앞으로 2년 내에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도지사가 교육감이나 전주시장 등과 갈등을 빚으면서 그 피해가 도민들에게 돌아갈 때가 많았다"며 "시장·군수와 교육감, 여야 간의 협치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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