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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 체험' 밀양 의열체험관, 7월 1일 정식 개관한다



경남

    '항일운동 체험' 밀양 의열체험관, 7월 1일 정식 개관한다

    핵심요약

    국내 유일 '의열 항일운동' 테마 체험관

    밀양시청 제공밀양시청 제공
    국내 유일의 '의열 항일운동' 테마 체험관인 경남 밀양 의열체험관이 오는 7월 1일 정식 개관한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밀양 의열체험관이 지난 4월 말 개관해 약 2개원 간의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7월부터 정식 개관한다. 의열체험관은 11명의 독립운동가 생가지가 모여 있는 내이동 해천거리에 자리해 있다. .
     
    밀양 의열체험관에서는 의열단이 조직된 1919년으로 기차를 타고 시간 이동해 비밀 독립투사로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항일운동 체험을 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1인 4천원(학생 2천원, 65세 이상 및 7세 이하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이병희 이사장은 "어린이와 젊은 세대들이 항일독립운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그 시대 독립운동가들이 가졌던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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