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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하늘 위 전자도서관 대출 5천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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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하늘 위 전자도서관 대출 5천권 돌파

    하늘책방 이용 모습. 에어부산 제공하늘책방 이용 모습.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국적사 최초로 선보인 전자도서 서비스인 '하늘책방' 대출 권수가 5천권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회원 수도 3천 명을 넘어섰다.

    '하늘책방' 서비스는 에어부산 회원이라면 탑승과 관계없이 누구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25만 5482권의 방대한 전자도서를 대출해 읽을 수 있다. 전자책 다운로드 후에는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비행기 내에서도 열람이 가능해 무료함을 달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이달 테마를 '서양 고전'으로 선정하고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등을 추천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하늘책방 서비스가 독창적이고 유익한 고객 서비스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며 "책 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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