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전북지역 재선거 사전투표율이 9.81%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사전 투표에서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10.51%, 군산나 시의원 재선거는 6.75%를 기록했다.
전북지역 사전 투표율은 전북을 포함 5개 시도의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평균 11.01%를 밑돌았다.
다른 시도의 경우 경남이 24.87%로 가장 높았고 충북은 7.7%로 가장 낮았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지역 사전 투표율은 24.41%로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