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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 가득' 국향대전 축제장 오는 19일까지 무료 개방



광주

    '국화향 가득' 국향대전 축제장 오는 19일까지 무료 개방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2주 간 무료 개방

    함평엑스포공원. 전남 함평군 제공 함평엑스포공원. 전남 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장'을 오는 19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7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은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을 무료 개방·운영한다.
     
    이번 무료 개방 기간에는 중앙광장의 선물상자 애드벌룬, 성벽, 꽃다발, 9층 꽃탑, 마법의 성 등 대형 국화조형물 대부분과 국화분재전시관, 자연생태관, 친환경농업관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관도 축제기간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특히 함평천 습지공원의 낙우송길, 억세·팜파스그라스·핑크뮬리, 코스모스 단지 등 가을의 향기와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조경 공간들과 알록달록 색깔의 현애국으로 장식한 대형 꿈나무·희망나무, 각종 포토존 역시 즐길 수 있으며 밤 10시까지 불을 밝히는 야간 경관 조명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올 가을이 가기 전 아름다운 국화작품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축제장을 2주간 무료 개방하니 꼭 방문하시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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