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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 사업' 수행기관 모집



경제 일반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 사업' 수행기관 모집

    핵심요약

    장애인고용공단, 민간과 함께 중증장애인 신규 직무개발과 확산 모색
    16일까지 접수, 참여기관별 최대 2천만원과 인센티브 지급 예정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2024년도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 사업을 함께 할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증장애인의 고용영역과 직무 확대를 위해 민간기업이나 기관이 장애인의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고 취업을 통해 직무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엔 11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도그워커, A.I 말벗상담사, 미디어아트디자이너 등의 고용모델이 개발됐고, 중증장애인 다수가 취업하는 성과도 냈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도 총 13곳 이상 기관을 선정해 최대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며 "사업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모집 신청 기간은 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신청 기관 중 심사를 통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올해 10월 말까지 공단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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