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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600만도 넘겼다…장재현 감독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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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묘', 600만도 넘겼다…장재현 감독 최고 흥행작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파묘' 장재현 감독, 배우 유해진, 김재철, 김고은, 최민식. 쇼박스 공식 트위터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파묘' 장재현 감독, 배우 유해진, 김재철, 김고은, 최민식. 쇼박스 공식 트위터영화 '파묘'가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일) 누적 관객 수 600만을 돌파했다. 이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만든 장재현 감독의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됐다.

    배급사 쇼박스는 이날 밤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파묘'가 600만 관객을 넘겼다고 알렸다. 장재현 감독과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의 친필 메시지도 공개됐다.

    장 감독은 "파묘 600만 돌파! 관객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나리오 열심히 빨리 쓰겠습니다"라고, 최민식은 "파묘!! 600만이라니…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김고은은 "영화 파묘!! 6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유해진은 "와!! 600만이라니 엄청 감사드립니다^^"라고, 김재철은 "600만!! '파묘'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전진기, 홍서준, 김재철, 정윤하, 이영란, 박정자, 박지일,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래 일일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지키는 '파묘'는 삼일절에 400만, 어제(2일) 500만을 넘겼고 오늘(3일) 600만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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