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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삼성, 올해도 울산·포항서 홈 경기 치른다



야구

    프로야구 롯데·삼성, 올해도 울산·포항서 홈 경기 치른다

    울산 문수야구장. 연합뉴스울산 문수야구장. 연합뉴스
    2024시즌에도 울산과 포항에서 KBO 리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부산 사직에서 개최 예정이던 7월 16일~18일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 8월 2일~4일 LG 트윈스-롯데 경기의 장소가 울산 문수구장으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삼성 라이온즈의 제2의 홈구장인 포항야구장에서도 3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KBO에 따르면 오는 8월 20일~22일 진행되는 두산과 삼성의 주중 시리즈가 기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포항야구장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롯데는 2023년 문수구장에서 정규 시즌 6경기를 치렀다. 삼성 역시 지난 시즌 6경기를 포항 야구장에서 치른 바 있다.

    KBO는 장소 변경 사유를 '연고 도시 외 지역 팬 서비스 및 저변 확대'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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