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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하성, 올 시즌 첫 선발 제외 '휴식'



51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하성, 올 시즌 첫 선발 제외 '휴식'

김하성. 연합뉴스 김하성.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샌디에이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서 김하성 대신 타일러 웨이드를 주전 유격수로 투입했다.

김하성이 올 시즌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전까지 샌디에이고가 치른 51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출전했다.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에 하루 휴식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 도중 어깨를 다친 2루수 잰더 보가츠는 왼쪽 어깨 골절이 발견돼 장기간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2루수는 최근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영입한 루이스 아라에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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