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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장려금 1억' 부영그룹 공채 경쟁률 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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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장려금 1억' 부영그룹 공채 경쟁률 5배 증가

    출산장려금 2억원을 전달하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연합뉴스출산장려금 2억원을 전달하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연합뉴스
    아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당 1억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 부영그룹의 직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이전보다 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영그룹은 최근 진행한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서류 전형 지원자 수가 지난 마지막 공개채용인 2017년보다 5배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월 2021년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자녀당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 장려책을 발표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월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내년 시무식 때 일괄로 출산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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