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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애린복지재단 이대공 이사장,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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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애린복지재단 이대공 이사장, ''사랑의 쌀'' 전달

    쌀 전달

     

    재단법인 애린복지재단(이대공 이사장)은 27일 포항 중앙동사무소(동장 김정란)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kg짜리 쌀 400포(8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으로 소년소녀가장, 태풍 피해 가정,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자, 직원들과 함께 가구별로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대공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경북도교육청을 방문해 난치병 학생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쾌척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취임(2011.12.1) 후 경북도청을 찾아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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