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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독립영화제 대상에 김휘근 감독 '뿔을 가진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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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독립영화제 대상에 김휘근 감독 '뿔을 가진 소년'

     

    제19회 부산독립영화제 대상에 김휘근 감독의 장편영화 <뿔을 가진="" 소년="">이 선정됐다.

    부산독립영화협회는 27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독립영화제 폐막식에서 19편의 '메이드 인 부산' 경쟁부문 출품작 가운데 김휘근 감독의 <뿔을 가진="" 소년="">에 대상을 수여했다.

    올해 독립영화제는 그동안 단편으로 한정했던 메이드 인 부산 경쟁부문을 처음으로 장편 데뷔작까지 확대하면서 4편의 독립장편영화를 관객에게 선보였다.

    김휘근 감독의 대상 수상은 부산 독립 장편영화의 힘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일로, 대상을 수상한 김휘근 감독에게는 상금 3백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전찬영 감독의 <집 속의="" 집="" 속의="" 집="">과 이기남 감독의 <시월의 장마="">가 수상했다.

    또 '기술창의상'은<동화>(손일성 감독)의 조왕섭 촬영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기적인 남자="">에 출연한 박호산 배우와 <시월의 장마="">의 유유진 배우가 배우상을 수상했고, 김재식 감독의 <이,기적인 남자="">는 관객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어 ‘내 마음의 영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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