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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하천분야 예산 70% 상반기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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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올해 하천분야 예산 70% 상반기 집행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1580억 원 중 1106억 원 신속 집행

    경남도청(사진=자료사진)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천 분야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신속 집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최근 시군 하천업무 담당 과장과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방하천정비사업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도내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신속 집행 목표를 대상 금액의 70%로 설정했다.

    신속 집행 대상 47곳, 1580억 원 가운데 1106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하천 분야의 신속 집행 성과를 조기 달성했으며, 지난해 1272억 원보다 308억 원이 증액된 1580억 원을 올해 예산으로 확보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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