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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합포구, 만날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완료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만날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완료

    (사진=창원시 마산합포구 제공)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가 대표 공원인 만날공원에 노후된 산책로 정비와 축제마당 내 팔각 정자 설치를 완료했다.

    만날공원은 마산 만날제 행사 개최 장소일 뿐만 아니라 100대 명산인 무학산, 광려산(바람재) 등산로와 무학산 둘레길 코스의 일부로서 수많은 등산객과 찾고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이다.

    지난 2006년도에 공원이 조성된 이후로 만날고개 정상까지의 산책로 탄성 포장재는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아 이번에 탄성 포장재를 전면 교체했다.

    만날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만날고개 정상까지의 약400m 길이의 산책로에 기존 탄성포장재는 전면 철거하고, 산책로 중앙 노폭 4m는 만날공원과 어울리는 달, 구름 등의 문양을 넣어 테마가 있는 산책로를 조성했고, 산책로변 좌우 1.5m씩 총 3m에는 탄성 포장재로 재설치했다.

    윤범식 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장은 "마산 앞바다의 전망이 시원하게 트인 곳에 팔각정자를 새롭게 설치해 마산 앞바다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만날공원이 주민들이 더 가고 싶어하고, 외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로부터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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