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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원외 정치인들 얼굴·이름 알리기 본격 시동



청주

    충북 원외 정치인들 얼굴·이름 알리기 본격 시동

    (사진=자료사진)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북지역 원외 정치인들도 얼굴과 이름 알리기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자유한국당 청주 흥덕위원장인 김양희 전 충북도의회 의장은 18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남녀 동수 포럼' 창립 정치 토크쇼를 개최했다.

    포럼 공동대표인 김 위원장은 "양성평등 사회를 지향하고 정치와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남녀동수를 이룰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포럼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또 지난 20대 총선 때 국민의당 후보로 청주 서원 선거구에 출마했던 안창현 바른미래당 전 서원구 지역위원장은 온라인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안 전 위원장은 유투브와 SNS,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매주 금요일 저녁 각종 사회 이슈 등을 논하는 개인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현역 국회의원에 비해 대중에게 다가설 기회가 적은 원외 인사들의 갖가지 아이디어를 동원한 총선대비 행보는 앞으로 더욱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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