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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4차 남북정상회담 통해 진전된 결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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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NSC "4차 남북정상회담 통해 진전된 결실 추진"

    "한미정상회담, 비핵화협상 모멘텀 유지의 성과"
    "4차 남북정상회담으로 실질적 논의 추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11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인근 호텔에 마련된 중앙기자실에서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8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를 열고 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상임위원들은 지난 11일 개최된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협상의 조기 재개를 위한 모멘텀이 유지되는 성과가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남북관계 개선 노력과 북미간 협상이 상호 선순환적으로 진전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상임위원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며 4차 남북정상회담으로 지난 2번의 북미정상회담을 넘어서는 진전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청와대는 "제4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과 관련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일러스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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