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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늘이겠다"…5월 광고시장 '훈풍'



경남

    "광고비 늘이겠다"…5월 광고시장 '훈풍'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조사

     

    5월 광고시장엔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매월 조사하는 '광고경기 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5월 종합 KAI는 112.5로 전월 대비 광고비를 늘릴 것이라고 응답한 광고주가 많았다.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매체별로는 온라인 매체가 전통매체보다 강세로 전망됐다.

    업종별로는 '미용용품 및 이용 서비스'의 KAI가 133.3으로 매우 높았다.

    반면, '음식 및 숙박서비스'는 95.5로 부진했다. 이 업종은 온라인-모바일을 중심으로 소규모 게릴라성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 코바코 홈페이지, 스마트폰 "광고경기예측지수(KAI)"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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