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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3곳 강소특구 지정에 여영국 "산업 부흥 마중물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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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3곳 강소특구 지정에 여영국 "산업 부흥 마중물 역할 기대"

    여영국 의원(사진=자료사진)

     

    정의당 여영국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은 창원·진주·김해 등 경남 3곳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여 의원은 "경남과 창원의 산업 부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며 "특히 창원 지역의 특구 지정은 기계 산업의 혁신을 불러와 제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이 부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 연구소 기업, 첨단기술 기업의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부담금이 감면된다.

    또 과학기술부의 차원에서 연구개발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비가 지원되며, 각종 개발행위에 대한 인허가가 일괄 처리 된다.

    도로 등 기반시설, 토지 수용에 지원이 강화되고, 건축 제한 등의 규제가 완화된다.

    이번 강소특구에는 창원은 기계, 진주는 항공, 김해는 의료 산업과 연계한 연구 특구로 특성화할 계획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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