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마사지 업소에서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강도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9일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A(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18) 오전 6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마사지 업소에 침입해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4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40분 개신동의 한 아파트 주변을 서성이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 등을 캔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