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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부생 장관상 휩쓸어



강원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부생 장관상 휩쓸어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수상, 대학 이름 높여

    SK브로드밴드와 한국광고PR실학회가 공동 주관한 산학과제 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사진=상지대 제공)

     

    강원 원주에 있는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가 학부생들의 대외수상이 잇따르면서 전국적인 지명도를 얻고 있다.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부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2회, 외교부장관상 1회 등 총 3회의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 장애인부모연대 단체장상, 한국광고PR실학회장상 등 모두 10여회의 크고 작은 외부 수상을 해 대학과 학부의 이름을 높이고 있다.

    이희복 학부장은 "2003년 학과 개설이후 15년만에 이룬 쾌거로 언론영상과 광고홍보 2개 전공의 커리큘럼과 실습 프로그램이 주효했다. 또 학부생들의 인턴십과 공모전을 학부가 적극 지원한 결과다"며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언론과 미디어, 광고와 홍보 분야 현장교육을 강화하고 동아리 활동은 물론 국내외 전공 연수프로그램으로 학부생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취업률 74.1%를 기록한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의 정시모집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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