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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운 민주당 지역위원장, 창원의창구 총선 출마선언



경남

    김기운 민주당 지역위원장, 창원의창구 총선 출마선언



    (사진=경남CBS 이상현 기자)

     

    김기운(59) 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지역위원회 위원장이 내년 4월15일에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1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년 동안 창원의창 지역공동체 사회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찾아다녔고, 4년 전 총선 실패의 아픔도 몸과 정신을 이롭게 하는 쓴 약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적으로 낙후한 창원의창 지역 경제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융합과 복합이 갖춰진 미래지향적 지역경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과 밀찰된 기반들을 만들고, 주민들의 편의가 잘 갖춰진 삶의 터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의 주권을 대표해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할 인물을 선택하는 과정은 저를 위한 것도 아니며, 선거 때만 되면 표를 구걸하고, 국회에 입성하면 상전이 되는 사람들을 위한 것도 아니다"며 "시민들의 요구를 듣기 위함이고, 지역의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아이디어와 제안을 공론화하고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기운 출마예정자는 경남 하동군에서 태어나 부산해양고,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경남대 정치언론학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평화민주당 김대중 총재 비서, 민주당 총무국 국장, 국회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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