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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3월 대구경북 소비심리 급랭



대구

    코로나 여파 3월 대구경북 소비심리 급랭

     

    코로나 19 사태의 영향으로 3월 대구와 경북지역의 소비 심리가 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3월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74.6으로 전달 92.8보다 무려 18.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소비자 동향 조사를 실시한 이후 최저 수준이다.

    3월 전국 소비자심리지수 78.4보다도 3.8포인트 낮다.

    개별 지수별로는 현재 생활 형편CSI(73)와 생활 형편 전망CSI(76)는 전달 대비 14포인트와 12포인트씩 하락했다.

    가계 수입 전망CSI(80)와 소비 지출 전망CSI(85)는 전달보다 11포인트와 18포인트 떨어졌다.

    현재 경기 판단CSI(34)와 향후 경기 전망CSI(54)도 23포인트와 17포인트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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