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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증가, 누계 619명…250명 퇴원



사회 일반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증가, 누계 619명…250명 퇴원

    (사진=연합뉴스)

     

    16일 10시 기준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19명으로 전날 0시보다 2명 늘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발생현황 자료를 통해 중구와 서대문구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체 환자 중 367명이 격리 중이다. 나머지 250명은 퇴원했다.

    이날까지 9만 698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9만 1670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5318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발생 원인별로는 해외접촉 관련이 1명 늘어난 242명으로 가장 많았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 98명,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41명, 교회·PC방·요양보호사 등 동대문 관련 28명, 은평성모병원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관련 1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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