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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우리 한번, 동래 가야(伽倻)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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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우리 한번, 동래 가야(伽倻)지!' 운영

    부산 동래구는 올해 첫 사업으로 '우리 한번, 동래 가야(伽倻)지!'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부산 동래구청 제공)

     

    부산 동래구는 부산의 역사, 문화의 원류인 동래구 일원의 문화유산과 유·무형문화재를 보존 활용하고,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부산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동래 문화로(路) 즐기자'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래구는 올해 첫 사업으로 '우리 한번, 동래 가야(伽倻)지!'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한번, 동래 가야지!'프로그램은 다음달 28일 오후 1시~ 5시까지 복천동 고분군, 동래읍성 일원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가야의 보물찾기를 진행한다.

    또 가야문화재 만들기 체험과 가야무사가 돼 동래에서 가야 시대를 만날 볼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된다.

    접수는 다음달 10~20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여명을 예약 접수받는다.

    동래구 관계자는 "'우리한번, 동래가야지!'프로그램 체험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심 속 유·무형 문화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고, 문화재와 연계한 전통 예술문화를 폭 넓게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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