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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 확대..."주의→경계 격상"



청주

    충북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 확대..."주의→경계 격상"

    (사진=자료사진)

     

    과수화상병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충청북도도 대책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2일 농업기술원과 과수화상병 발생 시군에서 운영하던 대책상황실을 인접 시군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충주와 제천, 음성 등 3개 시.군에서 청주와 진천, 괴산, 증평, 단양까지 8개 시.군으로 늘었다.

    도는 재난상황실에 투입 가능한 인원을 최대한 동원해 긴급 예찰과 매몰 지원, 사후 관리 등에 나설 방침이다.

    충북에서는 지난 달 16일 과수화상병 첫 의심 신고가 접수된 이후 충주 67곳, 제천 7곳, 음성 한 곳 등 모두 75곳, 42.4ha에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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