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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공무원, 10억대 경매 예치금 횡령 의혹



부산

    법원 공무원, 10억대 경매 예치금 횡령 의혹

    부산지방법원. (자료사진)

     

    부산지방법원은 경매계에 근무하던 7급 직원 A씨가 10억 원대의 공금을 횡령한 의혹이 있어 자제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빼돌린 돈은 10억 원 이상으로 경매 관련 예치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횡령 의혹은 후임으로 온 직원이 경매 예치금 현황에 이상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감사실에 알리면서 드러났다.

    부산지법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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