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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꿈을 함께]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준공 10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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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의 꿈을 함께]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준공 10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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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제주경제 신산업 성장기반으로
    정보통신, 생명과학 분야 등 지식기반산업 구축으로 지역산업 다양화
    운영 초기 기업유치에 어려움…카카오, 이스트소프트 유치로 탄력
    2018년 입주기업 매출액 3조 원…제주 GRDP의 16.5% 수준
    제2첨단 단지와 연계해 제주 미래성장 동력으로 추진 기대

    {IMG:1}■ 방송 : CBS 라디오 <시사매거진 제주> FM 제주시 93.3MHz, 서귀포 90.9MHz (17:05~18:00)
    ■ 방송일시 : 2020년 10월 16일(금) 오후 5시 5분
    ■ 진행자 : 류도성 아나운서
    ■ 대담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진여훈 운영관리팀장


    제주CBS와 JDC가 함께하는 공동기획입니다. 기업의 지역공헌사업, 그리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도적인 대비로 지역의 꿈을 함께 이뤄보자는 <제주의 꿈을 함께>시간인데요. 오늘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진여훈 운영관리팀장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류도성>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JDC입장에서는 남다를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진여훈>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는 제주의 첫 국가산업단지로 제1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시행계획의 핵심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먼저 준공하고, 제주경제의 신산업 성장기반으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업입니다.

    2005년 착공과 2010년 준공 이후 제주시 아라동 일원 약 33만 평에 2013년 100% 분양을 완료해 제주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2020년 입주기업 178개사에 이르기까지에는 제주도민의 공감대와 새로운 기회, 즐거운 도전에 앞장선 기업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IMG:2}◇류도성>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10년 동안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정리한다면 어떻습니까?

    ◆진여훈> 기존의 관광, 농업 중심의 산업에서 정보통신기술, 생명과학 분야의 지식기반 산업을 구축해서 제주 경제의 자립도 향상 역할을 해왔습니다. 기업 성장이 보장되고 임직원이 일하고 싶은 행복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대기업에서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첨단기술의 요람으로 부상할 수 있었습니다.

    첨단강소기업 육성 등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킹을 꾸준히 진행해 소통과 공존을 이루는 창의형 산업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의 4차 산업 중심지로 ICT 융합기술 육성,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공동연구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류도성> 제주의 첫 국가산업단지인 만큼 우여곡절이 많았을 텐데요 조성 초기에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나요?

    ◆진여훈> 제주의 친환경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생명과학 분야나 일과 삶의 균형으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정보통신 분야 기업 유치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2004년 제주의 펜션을 개조한 사무실에서 '즐거운 실험'을 통해 제주에서도 얼마든지 업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카카오의 2012년 본사 이전부터, 2009년 기업 초청 팸투어를 통해 2013년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가 설립되는 것까지 제주에서 기업 활동이 가능하겠냐는 우려와 걱정도 많았지만 현재는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메카로 거듭났습니다.

    {IMG:3}◇류도성>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협력과 조화가 이루어진 산업단지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떤 사업들이 진행됐었나요?

    ◆진여훈> 제주의 지역 여건을 감안한 전기·자율주행차, ICT 기반 문화예술 산업분야 특화 기업 육성과 제주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지원 및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는 제주혁신성장센터는 2018년 개소 후 현재 40여 개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6년 유치에 성공한 제주산학융합지구는 지난 8월 준공식 및 첨단캠퍼스 개소식을 했고 연구개발, 인력양성, 고용창출의 선순환 및 산업단지와 대학의 통합을 이루었습니다. 도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JDC 문화공간 낭'은 2018년 문을 열었구요.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환경조성을 위해 그해 착공한 공공임대주택은 올해 완공 및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류도성>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는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성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여훈> 제주 지역경제의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IT, BT 분야 지식과 첨단 기술 육성 기반이 되고, 제주 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구축하는 데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입주기업 매출액 약 3조 3천억 원을 달성했고 이는 2018년도 기준 제주 GRDP의 16.5% 수준입니다.

    {IMG:4}◇류도성>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진여훈> 제주 전기차 충전 규제자유특구로 친환경 전기차 활용을 통해 교통부문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고 관련 기업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도내 정보자산과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환경 구축을 통해 새로운 공공서비스와 첨단 비즈니스 창출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제주미래의 성장 동력이 되겠습니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와 연계해 기업들의 시너지 창출과 제주가치의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류도성> 마지막으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백서가 발간됐다면서요?

    ◆진여훈>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의 착공부터 4차 산업혁명 관련 JDC 사업 내용까지 크게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입주기업들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book 형태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니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10년의 역사를 함께 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발간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류도성>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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