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
경남은 27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창원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경남 2137번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남 2092번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남 2138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에서는 2월 들어 지역 155명, 해외 13명 등 총 168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35명(입원 73명·퇴원 2053명·사망 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