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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벌채는 정상적인 산림경영 활동"



대전

    최병암 산림청장 "벌채는 정상적인 산림경영 활동"

    최병암 산림청장이 17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 등 일부 내용과 관련해 대국민 설명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최근 이어진 벌채 논란을 두고 "벌채(목재수확)는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정상적인 산림경영 활동"이라며 이해를 구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목재수확은 교토의정서에 따른 산림경영에 해당하고 국제적으로도 탄소 저감 활동으로 권장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최 청장은 "우리나라는 목재생산을 위한 수확량이 연간 약 480만㎥로 산림 총축적량의 0.5%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9개국 중 27위에 그치는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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