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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우간다선수 난민신청, 대사관 "귀국시킨다"



국제일반

    도쿄올림픽 우간다선수 난민신청, 대사관 "귀국시킨다"

    연합뉴스연합뉴스일본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우간다 선수가 난민신청을 하려는 데 대해 우간다 대사관 측이 귀국시킬 방침이라고 NHK가 21일 보도했다.

    올림픽 사전 합숙장소인 오사카 호텔에서 이달 16일 사라졌던 줄리어스 세키톨레코(20) 역도선수가 미에현(三重県) 욧카이치시(四日市市)에서 발견됐다.
     
    우간다 대사관은 "오늘 귀국시키려고 관계자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키톨레코 선수는 "생활이 어려운 우간다에 돌아가지 않고 일본에서 일하고 싶다"는 메모를 남기고 잠적했었다.

    현재 도쿄 시부야(渋谷) 경찰서에 있는 세키톨레코 선수는 난민신청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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