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2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1,252명이다.
수성구 범어동 헬스장에서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02명이다. 이 가운데 헬스장 이용자는 35명, 종사자 5명, n차 62명이다.
중구 주점 관련으로 6명이 더 확진돼 누계는 105명이다.
북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n차 1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이다.
달서구 자동차부품회사 관련으로 n차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다.
달서구 상인동 노래연습장 관련 3명, 확진자의 접촉으로 12명, 감염원 조사 중 13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36명,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6명이다.